
창힐개명해도 될까“ 바꾸면 달라지나요? ”
창힐 개명해도 될까
창힐묘 · 가벼운
창힐
「바꾼다고 다른 사람이 되진 않아요.」
창힐

오셨군요. 이름을 바꿀까, 몇 년째 생각만 하죠?
글자를 처음 지은 창힐이에요.
바꾸면 달라지는지, 같이 볼게요.
창힐

바꾸면 달라지는지 근거를 못 찾겠죠?
글자에는 결이 있어요. 사주와 맞는 결이 따로 있고요.
손님 사주에 맞는 결부터, 같이 봐요.
풀이서에 적히는 것7장 · 50문단 · 7천 자 (A4 3쪽)
하늘이 사람마다 적어 둔 기록 가운데 창힐이 쥔 한 장을 베껴 드려요.
- 만세력 한 장 읽기
- 어디가 기울었나요?
- 뭐로 채워야 해요?풀이서에만 적힘
- 무엇이 살아나요?풀이서에만 적힘
- 올해 시작해요?풀이서에만 적힘
- 어떤 걸 지킬까요?풀이서에만 적힘
- 물으신 것에 답합니다풀이서에만 적힘
창힐, 새 발자국에서 글자를 읽어 낸 사람이 신은 누구인가

우리가 매일 쓰는 이름도 결국 글자로 적혀요. 그 글자를 처음 만든 이가 누구냐고 물으면 동아시아는 오래도록 한 사람을 꼽았어요. 창힐(倉頡) 이에요. 蒼頡로 적기도 해요.
후한의 허신은 『설문해자』 머리글에 이렇게 적었어요. 황제의 사관 창힐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을 보고 무늬마다 서로 가를 수 있음을 알아 처음 서계(書契), 곧 글자를 지었다고요.
이 신 이야기 더 보기도교라서 드리는 것사주 풀이만으로는 못 드려요
북두 본명부북두성군이 사람의 명부를 적는다. 그 부를 손님의 본명성과 그해 태세로 한 장 붓으로 써 드려요
- 머리에는 삼청의 세 갈고리와 «奉 北斗星君 勅令». 북두성군의 명으로 쓴다는 뜻이에요
- 가운데 큰 글자 命, 北斗本命符. 제 명이 바로 서기를 비는 부적이에요
- 곁에 손님의 본명성과 북두칠성, 발에는 그해 태세와 急急如律令
그림은 견본이에요. 손님 것은 손님 사주로 다시 써요.
29,800원
창힐은 아직 문을 닫아 두었어요. 문이 열리면 바로 여기서 만나요.
곧 문을 엽니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