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장천사내 사주의 신살“ 제 사주에 뭐가 붙어 있고, 어디가 비었나요? ”
장천사 내 사주의 신살
학명산 · 가벼운
장천사
「붙은 건 떼는 게 아니라 쓰는 거예요.」
장천사

오셨군요. 내게 뭐가 붙었나 싶어 마음이 서늘하셨죠?
태상노군께 칼과 인장을 받은 장천사예요.
손님 사주에 무엇이 붙었는지, 이 칼끝으로 가려 봐요.
장천사

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게 붙었을까 봐 걱정되죠?
저도 사악한 것을 숱하게 마주했어요. 그래도 사람에게 붙은 것은 대개 그 사람의 힘이더라고요.
그래서 베기 전에 먼저 이름부터 불러 봐요.
손님에게 붙은 것, 어디에 쓰면 되는지 같이 봐요.
풀이서에 적히는 것7장 · 50문단 · 7천 자 (A4 3쪽)
하늘이 사람마다 적어 둔 기록 가운데 장천사가 쥔 한 장을 베껴 드려요.
- 만세력 한 장 읽기
- 나쁜 살이 꼈나요?
- 밑 빠진 독인가요?
- 언제 조심할까요?풀이서에만 적힘
- 저만 유독 이래요?
- 무기로 쓸 수 있죠?풀이서에만 적힘
- 물으신 것에 답합니다풀이서에만 적힘
장천사, 칼과 인장과 부적을 받은 하늘의 스승이 신은 누구인가

도교 교단의 첫 스승을 꼽으라면 많은 이가 장도릉(張道陵)을 말해요. 사람들은 그를 장천사(張天師), 하늘이 낸 스승이라 불렀어요. 단오에 범을 탄 장천사 그림을 문에 붙이던 풍습도 이 이름에서 나왔어요.
장도릉은 동한 때 사람으로 촉 땅의 학명산(鶴鳴山)에 들어가 도를 닦았다고 전해요. 정사 『삼국지』 「장로전」도 그의 손자 장로를 소개하며 할아버지 장릉이 촉에 머물며 산속에서 도를 배웠다고 적었어요.
이 신 이야기 더 보기도교라서 드리는 것사주 풀이만으로는 못 드려요
천사부장천사의 진택 · 구사 부적(天師符). 그 부를 손님의 본명성과 그해 태세로 한 장 붓으로 써 드려요
- 머리에는 삼청의 세 갈고리와 «奉 張天師 勅令». 장천사의 명으로 쓴다는 뜻이에요
- 가운데 큰 글자 鎮, 天師符. 삿된 것을 누르기를 비는 부적이에요
- 곁에 손님의 본명성과 북두칠성, 발에는 그해 태세와 急急如律令
그림은 견본이에요. 손님 것은 손님 사주로 다시 써요.
12,900원
장천사는 아직 문을 닫아 두었어요. 문이 열리면 바로 여기서 만나요.
곧 문을 엽니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