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조공명타고난 내 재물운“ 저는 돈을 벌 사람인가요? ”
조공명 타고난 내 재물운
나부동 · 간판
조공명
「들어오는 문과 새는 구멍이 따로 있어요.」
조공명

오셨군요. 버는데도 왜 안 모이나, 싶으셨죠?
검은 범을 타고 쇠채찍을 든 재물신, 조공명이에요.
들어오는 문과 새는 구멍이 따로 있어요. 둘 다 봐 드릴게요.
조공명

나는 돈을 벌 사람인가, 가끔 스스로 묻게 되죠?
저도 처음부터 재물신은 아니었어요. 무서운 장군이었다가 돈을 지키는 자리에 앉았거든요.
그래서 버는 것만큼 지키는 걸 봐요.
손님 돈이 어디로 들고 나는지, 같이 봐요.
풀이서에 적히는 것14장 · 180문단 · 2만 8천 자 (A4 15쪽)
하늘이 사람마다 적어 둔 기록 가운데 조공명이 쥔 한 장을 베껴 드려요.
- 만세력 한 장 읽기
- 내 그릇은 어떤가요?
- 왜 돈이 안 모여요?
- 새는 구멍이 어디죠?
- 가족이 구멍인가요?풀이서에만 적힘
- 돈복이 있긴 하나요?
- 거북이처럼 벌까요?
- 집 사서 묶을까요?
- 뭐에 걸려 넘어져요?
- 어떤 기운을 써요?풀이서에만 적힘
- 언제 숨통이 트여요?풀이서에만 적힘
- 내년엔 더 벌까요?
- 판은 언제 바뀌어요?풀이서에만 적힘
- 물으신 것에 답합니다풀이서에만 적힘
조공명, 검은 범을 타고 재물을 지키는 신이 신은 누구인가

중화권 가게에 들어가면 계산대 옆에 모신 신상을 자주 볼 수 있어요. 검은 얼굴에 짙은 수염, 검은 범을 탄 장수의 모습이에요. 재물신 조공명(趙公明) 이에요.
그런데 이 신이 처음 기록에 나올 때는 재물과 상관이 없었어요. 이 글은 조공명이 어떤 신에서 출발했는지, 『봉신연의』가 무엇을 바꿨는지, 왜 가게마다 이 신을 모시는지를 차례로 적어요.
이 신 이야기 더 보기도교라서 드리는 것사주 풀이만으로는 못 드려요
초재부조공명이 오로재신의 우두머리다. 그 부를 손님의 본명성과 그해 태세로 한 장 붓으로 써 드려요
- 머리에는 삼청의 세 갈고리와 «奉 趙公明 勅令». 조공명의 명으로 쓴다는 뜻이에요
- 가운데 큰 글자 財, 招財符. 재물이 들기를 비는 부적이에요
- 곁에 손님의 본명성과 북두칠성, 발에는 그해 태세와 急急如律令
그림은 견본이에요. 손님 것은 손님 사주로 다시 써요.
37,400원
조공명은 아직 문을 닫아 두었어요. 문이 열리면 바로 여기서 만나요.
곧 문을 엽니다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