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화합이선우리 부부,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?“ 자꾸 싸우는데, 우리 괜찮을까요? ”
우리 부부,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?
천태산 한암 · 본편
화합이선
「싸워도 같은 쪽을 보면 돼요. 어디서 엇갈리는지 봐요.」
풀이서에 적히는 것11장 · 120문단 · 1만 8천 자 (A4 10쪽)
하늘이 사람마다 적어 둔 기록 가운데 화합이선이 쥔 한 장을 베껴 드려요.
- 만세력 한 장 읽기
- 왜 말이 안 통하죠?
- 상대도 괴로울까요?
- 나만 노력하나요?
- 애한테 독인가요?풀이서에만 적힘
- 따로 살면 나을까요?
- 참는 게 답인가요?풀이서에만 적힘
- 냉전이 끝날까요?풀이서에만 적힘
- 언제 더 조심해요?풀이서에만 적힘
- 어딜 봐야 하나요?풀이서에만 적힘
- 물으신 것에 답합니다풀이서에만 적힘
화합이선, 연꽃과 함을 든 부부 금슬의 두 신선이 신은 누구인가

옛 혼례 그림에 자주 나오는 두 사람이 있어요. 둘이 활짝 웃으며 하나는 연꽃을, 하나는 뚜껑 달린 둥근 함을 들고 있어요. 화합이선(和合二仙) 이에요.
중국말로 읽으면 연꽃 하(荷)는 화(和)와, 둥근 함 합(盒)은 합(合)과 소리가 같아요. 그림 속 물건이 곧 이름인 셈이에요.
이 신 이야기 더 보기도교라서 드리는 것사주 풀이만으로는 못 드려요
화합부화합이선이 혼인의 화합을 맡는다. 그 부를 손님의 본명성과 그해 태세로 한 장 붓으로 써 드려요
- 머리에는 삼청의 세 갈고리와 «奉 和合二仙 勅令». 화합이선의 명으로 쓴다는 뜻이에요
- 가운데 큰 글자 合, 和合符. 두 사람의 화합을 비는 부적이에요
- 곁에 손님의 본명성과 북두칠성, 발에는 그해 태세와 急急如律令
그림은 견본이에요. 손님 것은 손님 사주로 다시 써요.
22,000원
화합이선은 아직 문을 닫아 두었어요. 문이 열리면 바로 여기서 만나요.
곧 문을 엽니다




